지란지교시큐리티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왼쪽)가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제24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포장을 받은 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란지교시큐리티 제공)>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제24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윤두식 대표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은 소프트웨어(SW) 산업인의 사기 양양과 기술 개발 의욕 고취를 위해 뛰어난 기술 개발, 산업 활성화 정책 개발, 인력 양성, 수출 증대 등에 공헌을 한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서 윤 대표는 기업 정보 보안 및 관리를 위한 독자적인 보안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SW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보안 SW 분야에서 24년간 업력을 쌓아온 윤 대표는 지란지교시큐리티의 기술 개발 및 사업 확장을 주도하며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질적·양적 성장을 이끌었다. 이와 더불어 사이버 보안, 랜섬웨어 대응, 블록체인 등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활동을 주도하며 국가 차원의 보안 SW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 대표는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에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란지교시큐리티는 국가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신기술 개발 및 서비스 고도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