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

내·외부 조직 협력 업무 늘어나며 메일 보안·관리 문제 부상
‘제이볼트 플러스’, 업무 효율성·규제준수·이디스커버리 요구 만족

[데이터넷] 비즈니스가 성장할수록 다양한 내·외부 조직과 협력해야 할 일이 늘어나고, 메일 수·발신량도 많아진다. 메일에는 비즈니스 수행에 있어 중요한 정보가 포함돼 있으며, 협력사와의 관계에서 반드시 기록해두어야 할 중요한 내용이 포함될 수 있어 체계적인 아카이빙이 필수다.

그런데 이메일이 늘어나면 관리가 어렵고 검색에 오랜 시간이 걸리며, 검색결과도 정확하지 않아 원활한 업무와 협업에 지장을 준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M365를 비롯한 클라우드 메일 서비스로 전환한 기업도 관리, 감사, 협업을위한 이메일 장기보관이 필수다. 이를 위한 스토리지 운영 비용이 기업에게 부담으로 작용한다.

이디스커버리(e-Discovery)를 위해서도 이메일의 안전한 보관과 아카이빙이 중요하다. 법적인 소송에서 수많은 이메일 기록에서 자사에 유리한 증거를 빠르게 찾아내야 하며, 데이터가 위·조작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지란지교시큐리티의‘제이볼트 플러스’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을 제시한다.국내에서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메일 아카이빙 솔루션인 제이볼트 플러스는 메일관리 효율성과 법적 대응을 위한 핵심 기능을 모두 갖췄다.

사용자 중심의 지능형 검색과 쉬운 저장, 백업, 복구 기능으로 이메일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존, 관리한다.

메일 데이터의 최대 60%까지 압축 저장해 운용 효율성을 높여 비용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실시간 아카아빙과 백업으로 이메일·데이터 유실 없이 복구 가능하며, 필요한 데이터만 보존하거나 개인정보 보호 등을 적용해 보안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

제이볼트 플러스는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 전자금융 거래법, 정보통신망법, 전자증거개시제도 등의 규제준수 요건을 만족시킨다. 이러한 강점을 인정받아 국내 여러 금융사와 글로벌 제조사, 공공 및 교육기관에 공급됐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제이볼트 플러스에 AI 기술을 접목하고, 메일 검색을 강화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다.

보안 AI 기술 기업으로 도약

한편 지란지교시큐리티는 2014년 지란지교소프트 보안사업부에서 분사해 전문 보안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보안 전문기업이다. 국내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스팸스나이퍼’를 필두로 메일보안, 문서보안, 악성코드 위협 대응, 모바일 보안, 문서 검색·문서 필터, 블록체인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2024년 B2B SECaaS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하면서 ‘AI for Security’와 ‘단단 to 탄탄’이라는 슬로건을 공개했다. 단단하게 쌓아온 성장 기반에 AI 내재화를 통한 탄탄한 기술력을 더해 100년을 이어가는 건강한 보안 회사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