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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소프트, 일본 제이시큐리티와 손잡고 일본 모바일 백신 시장 진출

2026.06.08

-  제이시큐리티·엑소스피어랩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모바일·PC 통합 보안 사업 확대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조원희)의 자회사 서브소프트(대표 조성환)가 일본 보안 기업 제이시큐리티(JSecurity), 엑소스피어랩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일본 현지 시장을 대상으로 모바일·PC 통합 보안 솔루션 사업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서 서브소프트는 모바일 보안 기술 및 제품 개발을 담당한다. 엑소스피어랩스는 PC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제이시큐리티는 일본 현지 유통과 마케팅을 맡는다. 3사는 각 사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모바일과 PC를 아우르는 통합 보안 체계를 기반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103억 달러 규모 일본 보안 시장… 모바일 보안 수요 확대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모던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일본 사이버보안 시장은 2025년 기준 약 103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모바일 보안 시장은 디지털 전환(DX) 확대와 원격근무 환경 확산에 따라 연평균 14% 이상의 성장세가 예상된다.

이번 협력은 서브소프트가 보유한 모바일 보안 기술력을 기반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것으로, 지란지교시큐리티가 메일보안과 문서보안에 이어 모바일 보안 분야까지 글로벌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브소프트, 모바일 보안 기술력으로 일본 시장 공략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 축인 서브소프트는 2011년 설립 이후 모바일 보안 분야에 특화된 기술 역량을 축적해온 AI·보안 전문기업이다. Android와 iOS 기반 모바일 백신 및 보안 솔루션 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Verizon 프로모션 유틸리티 선정(2012~2013), 독일 AV-TEST 모바일 Anti-Virus 인증 획득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란지교시큐리티 자회사 편입 이후에도 독자적인 모바일 보안 전문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I 기반 모바일 보안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일본 진출을 통해 모바일 백신 단독 제품은 물론 PC 보안과 결합한 통합 보안 상품까지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일본 시장 환경에 맞춘 보안 솔루션 고도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일본 시장 발판 삼아 글로벌 사업 확장 
지란지교시큐리티 관계자는 “일본 기업들의 디지털 업무 환경 확대에 따라 모바일 단말 보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서브소프트의 모바일 보안 기술력을 기반으로 일본 시장에 최적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모바일 보안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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