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 우리은행·우리카드에 AI-OCR 결합한 메일 DLP ‘메일스크린’ 공급
2026.06.09
- 메일 DLP ‘메일스크린’에 AI-OCR 기술 접목, 이미지 내 개인정보 실시간 식별
- 비정형 데이터 보안 고도화… 메일 승인 프로세스 기반 개인정보 유출 사전 예방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조원희)는 우리은행·우리카드·베트남우리은행의 ‘외부 메일 승인 시스템 OCR 연동 고도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금융권의 비대면 서비스 고도화에 따라 급증한 스캔 문서, 증빙 이미지 등 비정형 데이터 내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업무 메일을 통한 이미지 파일 전송이 증가하면서 첨부 이미지 내 민감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우리은행·우리카드에서 운용 중인 메일 DLP 솔루션인 메일스크린(MailScreen)을 기반으로 관계사인 지란지교데이터의 AI-OCR 기술을 접목해 이번 사업을 수행한다. 메일스크린의 외부 발송 메일 승인 절차 및 정책 기반 필터링 기능에 지란지교데이터가 보유한 고성능 AI-OCR 및 개인정보 탐지 기술을 유기적으로 통합함으로써 비정형 데이터 내 포함된 개인정보 및 민감정보를 자동 식별하고 유출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구현한다.
우리은행·우리카드는 외부 메일 발송 시 첨부된 스캔 문서, 신분증, 통장 사본 등 이미지 파일은 물론 문서 내 삽입된 이미지 속 개인정보 및 민감정보까지 자동 인식하고, 이를 메일 승인 프로세스와 연동하여 승인된 메일만 외부로 발송되도록 함으로써 개인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AI 기반 내부 통제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조원희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는 “이번 수주는 당사의 메일 보안 전문성과 지란지교데이터의 AI 기반 필터 기술력을 결합해 거둔 성과”라며 “비정형 데이터 기반 민감정보 유출 차단에 대한 금융권의 요구가 높아지는 만큼 AI-OCR 기술로 고도화된 메일스크린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